(스마트웹&콘텐츠개발) 프론트엔드 개발자(자바스크립트,리액트) 실무 프로젝트
프레임워크 &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
(산대특)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
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
프로젝트기반 자바(스프링,백엔드)&파이썬(OCR)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
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(React,Vue) 웹&앱 SW개발자 양성과정
ChatGPT·Claude를 활용한 AI 웹 퍼블리싱 입문: HTML/CSS 실전 기초
ChatGPT를 활용한 콘텐츠 생성 플랫폼 개발: Spring Boot 실무 가이드
챗GPT-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
리액트(React)와 파이어베이스 (Firebase)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
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
파이썬(python)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(시각화, 판다스)
[UIUX] 풀스택(프론트&백앤드)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(바닐라.JS/Javascript)
[UIUX] 풀스택(프론트엔드&백엔드]리액트(React JS) 자바스크립트
C언어
파이썬(Python)) -응용SW 엔지니어링
자바(Java)
이런, 이크종이잖아! 약속한 카페에서 사진기자와 함께 앉아있는 그를 발견하곤 내 맘은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. 꼭 사진기자 앞에 놓인 커다란 카메라나 작가 앞에 놓인 A4용지 뭉치를 봐서 그런 건 아니다. 아아, 영락없는 이크종이군. 캐릭터 탄생의 비화 같은 건 포기해야겠어,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달까. 묻지도 않은 수수께끼가 스르륵 풀렸다.
글 | 안태호 <컬처뉴스> 편집장, 사진 | 스튜디오 salt
이크종이라는 독특한 이름에 얽힌 비밀도 듣고 보니 싱겁기 짝이 없다. 작가의 본명은 임익종. 익종을 ‘ickjong’이라고 영어로 표기한 걸 보고 친구들이 놀린 게 계기가 됐다. ‘ikjong’나 ‘igjong’이 아닌 이크종이 뭐냐는 거였다. 작가는 ‘pick’도 픽이고, ‘kick’도 그냥 킥 아니냐며 항변해봤지만, 캐릭터 이름은 이크종으로 굳어져 버렸다. 나름 믿었던 ‘팬티 패션’도 카투사 시절 습관처럼 팬티만 입고 지내던 기억에서 비롯된 거라 특별할 게 없단다.
그러나 실망 마시라. 캐릭터 탄생의 비밀이 밋밋하다고 해서 그의 작품이 주는 즐거움이 상쇄되는 것은 아니다. 삐죽삐죽한 머리에 시큰둥한 표정, 하얀 팬티 한 장만 겨우 걸친 이크종은 출생의 비밀 없이도 충분히 유쾌한 경험을 보장한다.
건축일을 정리하고 ‘강호’에 본격적으로 나선 지 이제 겨우 3년, 그는 이크종이라는 캐릭터 덕에 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그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캐릭터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. 루나파크가 얄미울 정도로 20대 직장인 여성의 감수성을 콕콕 짚어냈다면 이크종은 좀 더 노골적이고 솔직한 캐릭터로 어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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